Java/JSCODE - Java

8회차 - 회고

YooKyungHun 2023. 3. 6. 21:13

문제

 

마지막 미션 🥹

개발자의 길을 걸어가다보면 내 자신을 어필해야 하는 순간이 많다. 연합 동아리, 회사, 자소서, 면접 등 수많은 곳에서 내 자신을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 여기서 단순히 ‘전 열심히 하고, 협업

jscode.notion.site

 

커리큘럼 및 운영방식

  • Java 입문(기초문법부터 간단한 예제 프로그래밍까지)
  • 운영방식은 미리 공부해야할 부분을 전달받고,
    스스로 공부한 뒤, 강의일에 공부한 개념 관련 미션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일반적인 일방향 강의가 아니라 선학습 - 미션해결 - 질문 및 피드백 의 사이클을 형성한다.

 

더보기

[1회차] - 환경 설정, 기본 프로젝트 셋팅

  • 블로그 개설
  • 자바 설치하기
  • IDE 설치하기
  • 프로젝트 생성
  • (심화) Java의 장점

 

[2회차] - 입출력, 변수, 형변환, 연사자, 조건문, 반복문

  • 아이유 프로필 출력하기
  • 편의점 가격 계산기
  • 구구단 프로그램
  • (심화) JVM, GC

 

[3회차] - 배열, List(ArrayList), 제네릭

  • 학생 이름 가나다 순으로 출력하기
  • 100m 달리기 선수 중 1등 찾기
  • (심화) JCF, 제네릭, String & StringBuilder & StringBuffer의 차이

 

[4회차] - 클래스, 다중생성자, 오버로딩

  • 아이유 프로필 출력하기
  • Github 익히기
  • (심화) Git-Flow 전략

 

[5회차] - 상속, 오버라이딩, 접근자(private, public), 캡슐화

  • 공학용 계산기 만들기
  • 고양이 인형 만들기

 

[6회차] - 예외(Exception), try-catch

  • 휴대폰 번호 입력받기

 

[7회차] - 프로젝트

  • 헬스장 회원등록 서비스 만들어보기

 

[8회차] - 프로젝트, 회고

  • 헬스장 회원등록 서비스 만들어보기
  • 회고하기

 

교재

  • 추천받은 교재는 아래의 3권으로 각각 입문자, 초급자, 중고급자 이상의 대상으로 보면 된다.
    자바가 거의 처음이지만, Java 의 정석 저자가 생각보다 유명하고 무료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는 점, 저자가 직접 Q&A 를 달아주는 카페를 운영중인 점 등 마음이 갔지만, 예제문제가 어렵다는 평가가 꽤 많아서 고민을 많이했다.

 

  • 결국 고른 책은 아래의 Java 의 정석 기초편이다.
    같은 저자가 작성했으며 일반편보다 3년 정도 최근에 발행(2019.12.31)하였으며,
    일반편의 어려운 예제 문제 대신 입문자 레벨에 맞는 예제 문제가 들어가있고,
    일반편의 동영상 강의, Q&A 등의 장점을 모두 취할 수 있었다.

 

 

  • 그리고 잠깐 볼 책이 아니라, 소장해서 두고두고 챙겨볼 생각에 스캔과 OCR 작업까지 해서 PDF 로 만들었다.
  • 책 구성은 개념서처럼 거의 모든 개념이 들어가있다고 봐도 되고,
    어려웠던 부분은 유튜브 동영상 강의까지 참고하니 꽤 유용했다.

 

활동내용

  • 정보처리기사 시험일이 며칠 남지 않아서 참석하지 못한 4회차, 5회차를 제외하고 모두 참석하였다.
  • Git 링크 업로드 예정
  • 블로그 글도 몇 개 포스팅했고, 작성한 코드나 질문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

 

 

느낀 점

  • 22년 7월에 Java 강의를 1주일 정도 속성으로 수강한 적이 있다. 속성으로 수강을 했고, 충분한 복습도 이루어질 시간적 여유가 없었고, 배운 내용을 활용할 기회가 없었던 터라 출력하는 메서드도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리고 당시 작성했던 코드를 오랜만에 들여다보았는데, 실제로 현업에서 쓰이지 않는다고 배웠던 코드에 시간을 많이 들였던 부분도 있었다. 너무 정석대로 혹은 부정적 의미의 교과서적인 학습을 했다고 느껴졌다.
  • 이전의 경험과 비교해서 JSCODE 수강을 요약하자면 효율성, 강제성, 실전에 가까운 코드, 피드백 정도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구체적으로는 문법에서 "이렇게도 쓰지 말자", "이것만은 꼭 정리해놓자", "현업에서는 ~" 하는게 좋았고, 매주 고정된 요일, 고정된 시간에 참여해야하는 강제성도 동기부여가 되었다.
  • 또 하나 얻어가는 점이 있다면, 나는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기록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뭔가 기록하기 시작하면, 완벽을 추구하다보니 자꾸만 서식에 맞추려하고, 보기 좋게 작성하려 하고, 통일성을 깨뜨리기 싫어한다. 결국 중요한 것보다 부가적인 것에 매달린다고 해야할까.. 여튼 시간적 낭비가 심하고 효율성이 떨어진다. 그래서 블로그도 운영하지 않고, Git 도 필수적인 것만 올리고는 한다(심지어 README 도 잘 안쓴다). 하지만 이 JSCODE 의 운영방식 덕분에 강제적으로라도 기록을 하게 되었고, Just Do It 의 마인드로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심화미션까지 완성하지는 못했다는 점이다. 심화미션은 면접에서 자주 물어보는 내용이나, 미리 공부해오는 내용 외에 더 추가로 공부하면 좋은 이론적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심화미션만 잘 수행해 놓아도, Java 관련 CS 는 걱정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기타 다른 공부와 병행하다보니 욕심은 많았지만, 시간적 여유가 부족했다. 스프링 과정이 1주일 정도 남았는데, 1주일에 하나씩 심화미션도 해결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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